후기- 학생/ 학부모/ 교회 

학부모 후기

1.중2 여 최아인맘

막연히 동성애나 젠더이데올로기가 심각하다란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매체의 동영상과 실물을 통한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정 안에서 성경적 세계관과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늘 이야기 하지만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비성경적 세계관이 스며드는 위험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아이들에게 ‘지금’ 경험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기에 힘써야겠습니다.

세상은 내가 알고 있던것보다 너무나도 더 많이 악했다. 아이들에게 성경적 가치관과 바운드리를 잘 정할수 있도록 도와주며 지금은 홈스쿨도 생각중이다.

잘못된 공교육의 문제점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어떻게 아이들에게 접근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말을  인내로 들어주고 긍정적으로 리액션 해주는 부모가 되야겠다는 생각과 가정의 바운드리를 정해 지혜롭게 아이들을 양육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별을 지켜야 하는 중요성과 순결을 왜 지켜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게되고 아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법을 배울수 있었던 정말 귀한 세미나 였습니다.

한번 듣고 공감하고, 놀라고, 회개하고, 감동하며 만족함으로 그치는 세미나가 아니라, 한번이 아닌 두번, 두번이 아닌 세번~ 기회가 되면 다시 들으며 새기며 삶에 적용해야함을 느낍니다. 세계의 모든 크리스챤 가정들이 이 세미나를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아이들에게도 사과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기본으로 돌아가서 같이 예배를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고 기도해줘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그저 대충 알고 있었던 요즘의 반성경적인 문화와 성교육의 실태를 깊이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고 또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다가갈 수 있는지 실질적인 예와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I knew the world was pretty corrupted but tried to ignored because my daily life was already tough enough. But I realized that I need to face the reality and be wise for my family to live as the light in the world.

유용한 교육자료와 정보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무척 유익했으며, 무엇보다 성교육이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부모가 모든 단계를 선행하고 동행한다는 방침에 큰 신뢰가 갑니다. 그 어디에서도 진리와 원칙을 듣기 어려운 이 세상에서 가장 성경적이고도 체계적인 세미나이기에 성교육이 필요한 아이와 부모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늘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기도하지만 적당히 교육하고 울타리 안에 있으면 안전하고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저의 교만이었다는 것도 깨닫게 됩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지금 어떤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세상의 악한 영들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설명해 주셔서 한편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고, 세상 문화에 대해 조금은 안이하게 생각했던 것에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딸을 둔 저에게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은 늘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단호함이 얼마나 우리에게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호시탐탐 아이들을 노리는 사탄의 공격을 알고 그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이들을 지키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결단해 봅니다.

이시대에 아이들을 어떻게 올바른 성정체성과 생각을 가지고 키울수 있는지 배울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악해진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했는데, 경각심을 깨닫게 되고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던 미국의 실태를 알게 되었고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의 적립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많은 부모와 자녀들이 세미나의 동참하고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으로 빛과 소금의 작용을 잘 감당하는 다음세대 자녀들이 많이 배출 되기를 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변 곳곳에 사탄의 영들이 잠복해서 아이들을 쇠뇌시키고 또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며 점점 하나님과 교회와 멀어지도록 세상적 가치관에 풀어 놓았습니다.부모가 먼저 신앙적 가치관에 본을 보이며 함께 평생을 교육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주변 곳곳에 사탄의 영들이 잠복해서 아이들을 쇠뇌시키고 또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며 점점 하나님과 교회와 멀어지도록 세상적 가치관에 풀어 놓았습니다.부모가 먼저 신앙적 가치관에 본을 보이며 함께 평생을 교육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생 후기

1.Ryan Park, 8th Grade

“After listening to this seminar I learned a lot about how to be pure with the Lord and follow the Lord in dating, and in marriage.”

“I got a much better view of how I can become a more godly man.”

“I have learned to think about my actions and learned that the world is a lot crueler than anyone would have expected.”

“I feel that I have grown as a Christian mentally and spiritually. After listening to this seminar, I learned that our bodies go through changes as we go through puberty. I learned that sex is not a crime, but a gift. Additionally, I learned that purity is a lifestyle.”

“I experienced growth as a Christian after listening to the last seminar about the biblical world view and media. As a Christian, I became more aware of the evil actions and purposes  that are occurring in society today. Through this lesson, I gained knowledge on how we should defend ourselves in God and about the importance of our strong relationship with God.”

“I’ve grown as a christian in knowing what is wrong or right and how i can become a godly woman. I learned from the purity seminar that I have to keep my body pure because my body is the temple of the lord.”

“I experienced growth in how the human body works and that all God makes is a beautiful thing.

I learned all the different parts of the body and how life begins, it was very interesting learning how to become a godly christian and the boundaries for a relationship.”

After listening to this seminar, I’ve experienced growth in the path to becoming a pure and godly woman.

I learned to be more appropriate and understanding about sex and how to be a godly man.

I have learned to think about my actions and learned that the world is a lot crueler than anyone would have expected.

After this seminar, I felt more grown as a Christian because I have learned Gods true way. I have also learned our purpose as a human on this earth and the reason I was born as a boy.

After listening to this seminar I learned a lot about how to be pure with the Lord and follow the Lord in dating, and in marriage.

교회 후기

1.김기억 목사(수영로교회 가정사역 총괄, 남침례 신학교(SBTS) 교육목회학 박사(D.Ed.Min in Family Ministry))

오늘날 ‘십대 자녀 성교육’은 그리스도인 부모에게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갈수록 강력해지는 비성경적 문화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미디어가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잘못된 성 가치관은 매우 강력합니다. 이미 젊은이들 사이에 혼전 순결은 비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동성애는 인권으로 포장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첨예한 영적 전쟁은 현실입니다. 교회는 더이상 성교육을 뒤로 미뤄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수영로교회는 ‘십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을 ‘PURITY 가족캠프’로 진행했습니다. 수많은 가정이 변화되었습니다. 기능적 성교육이 아닌, 가족과 함께 정체성을 회복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강의와 함께 진행되는 활동과 체험은  보고 듣고 느끼는 살아있는 교육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가족이 함께 초음파 사진을 보고 대화하는 시간은 막혔던 관계의 통로를 열었습니다. 부모도 자녀도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모든 교회에 필요하다!’ 2년간 사역을 진행하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변화는 일어납니다. 우리 자녀들은 순결한 세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니, 이제 반격의 시간입니다. ‘십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을 통해 성경적 가치관을 자녀들의 마음에 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교회마다 거룩한 세대가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모든 부모는 자녀들이 믿음안에서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서 영향력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미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란다는 것은 힘든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 부모님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부분이었지요. 그러나 우리 자녀들이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받아들이고 있는 미국 사회의 문화와 학교 교육의  실제내용은 한국 부모님들은 다 알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다음세대지키기를 통해 진행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는 부모들에게는 미국의 성교육 실태와, 미디어, 문화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안내해주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었고, 자녀들에게는 세상 교육에 대한 분별력과 성경적 세계관을 심어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소중한 자녀, 다음세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문화와 교육을 도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부모들을 더욱 민감하게 깨어 우리 자녀들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과 진리에 무감각한 지금의 시대 가운데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의 풍조에 흔들리지 않는 자녀들로 양육하여야 할 때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 할 때 입니다. 성서적 성교육을 통하여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배우며 복음과 진리로 세상의 풍조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확신을 갖을 것입니다.”

강의는 거침없이 담대하게 이어져갔습니다. 부모들의 모든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도 집중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느겼던 모든 청중들의 반응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이 시대에 자녀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기도와 지혜가 필요한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어적인 한계로 미국 공교육에 대해서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한 부모님들에게 공교육의 실체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자녀들에게 심겨져야 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귀한 사역을 담당하는 이진아 전도사님의 사역이 더욱 귀하게 쓰여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지난 가을 이진아 전도사님을 모시고 ‘자녀를 위한 나이별 성경적 성교육과 바운더리 세우기’ 특강과 ‘세계관 전쟁의 열쇠’ 특강을 통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데믹 시대를 지나가면서 virtual learning 이라는 새로운 교육 환경속에서 우리 다음세대인 자녀들은 미디어와의 전쟁을 치루며 특별히 성 에 관한 문제와 세계관을 뒤 흔드는 여러가지 세상의 이슈들로 인해 더 많은 유혹을 받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과 가치관이 흔들리는 자녀들을 보는 부모님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이 더 커져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강을 통해서 모든 문제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고 성경적인 삶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급한지를 모든 참가자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현실을 일깨워 줌을 통해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해주며 큰 도움과 도전을 주었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제가 이진아 대표의 성경적 성교육 캠프에 두 차례 참여하면서 경험한 것을 짧게 말한다면 성교육 캠프는 자신(학생, 참여자)을 살리고 나아가 가정, 교회, 국가 공동체의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 캠프는 학생, 학부모, 교사(주일학교), 강사가 4위 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면서 성경적 성교육 교재에 따라 아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 경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과 순결의 중요성을 통해 생명 나아가 가정의 중요성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체험하게 하는 시대적 메시지입니다. 한 사례를 들자면, 캠프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를 통해 그들이 캠프를 통해 변해 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처음 그 가정을 보았을 때 3명이 다 찬바람이 쌩쌩부는 모래알 같은 이혼위기 가정이었습니다. 캠프가 진행되면서 부부가 자녀와 함께 대화를 통해 첫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가정이 회복되는 놀라운 모습도 보았습니다.

‘성교육을 받기 전, 교회에서 성교육을 받는다고 했을때 아이의 반응은 어떠했나요?’라는 질문을 드렸을 때, 53.3%는 부정적 15.4%는 잘 모르겠다, 30.8% 긍정적이었다고 답했습니다. PURITY프로그램후에는 92.3%는 긍정적, 나머지 7.7%의 친구들만이 잘 모르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하기 싫다며 뛰쳐나갔던 아이는 어느 샌가 지각하지 않기 위해 먼저 짐을 싸고 준비하고 있었고,엄마가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고 말한 친구는 4주 밖에 하지 않아 너무 아쉽다고 말합니다.아름빛교회 소년부 성교육은 단 한번의 교육만으로 이미 소년부의 시그니처 사역이 되었고, 앞으로 소년부의 목표는 모든 아이들이 중등부에 가기 전에 반드시 성교육을 받고 진학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말씀 안에서 귀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변화 될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